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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표수 알아 맞히기 3회 출제
태백산의 동물공화국에서도 국회의원선거가 벌어졌읍니다. 네발 달린 동물들은 모두 유권자가 될 수 있읍니다. 총유권자는 1,331마리. 투표에 기권한 동물들은 모두 97마리였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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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각→미소→눈물'…시간대별로 본 정의당·한국당 표정
[연합뉴스, 뉴스1] 여영국 더불어민주당·정의당 단일화후보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를 상대로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.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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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금 쩐의 전쟁에서 웃은 바른미래당, 눈물 흘린 민주평화당
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2018년도 2분기 경상보조금(정당보조금)을 각 정당에 지급했다. 보조금 액수로만 보면 가장 남는 장사를 한 건 바른미래당, 밑지는 장사를 한 건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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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긴 중도층이 많았다...이재명, 후보 되고도 찝찝한 이유
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. 이 후보는 10일 민주당 대선후보 서울 대의원·권리당원 투표에서 51.45%(4만5737표·1위)를, 제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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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청문회 기피해 인재 모시기 어렵다"…청문회법 개정 요청
문재인 대통령은 “인사청문회는 가급적 본인을 검증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”며 청문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.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전날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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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저격수vs조국 수호자···정작 남양주병선 "교통 해결해라"
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도농역에서 주광덕 후보와 김용민 후보가 출근길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. 박해리 기자 남양주의 정치 지형은 알쏭달쏭하다. 지난 총선 때 남양주갑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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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당 신고서 안 낸 시민당, 선관위 보조금 9억 8000만원 수령
더불어민주당과 합당 절차를 마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합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민주당과 별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(선관위)로부터 경상보조금을 지급받게 됐다. 이해찬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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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'수개표' 비례대표 의석수가 결정됩니다
━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당별 의석수가 확정됩니다.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개표요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수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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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선 현역 낙방·무명 1등에 ″나도 놀랐다″|엎치락 뒤치락…개표장 주변
○…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-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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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11총선 박빙.이변지역 숨가쁜 開票현장
…당초 TV여론조사 결과 신한국당 김기배(金杞培)후보가 8%이상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난 서울 구로갑 구로구청 개표장은 오후 11시30분쯤 국민회의 정한용(鄭漢溶)후보가 2천표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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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고보조(정치와 돈:52)
◎쪼들리는 야,몫늘리려 여와 적극 협상/의석없는 정당 운영비지원은 드문일(주간연재) 민자당이 지난달 28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정치자금법개정 토론회에는 민주당의 장기욱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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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선거로본 서울의 票분석-선거"성격"따라 승패 달랐다
지방선거를 보는 여야의 시각은 판이하다. 민자당은 지방자치를하기위해 살림꾼을 뽑는 선거라고 주장한다. 반면 민주당등 야당은 중간평가라고 한다. 양측은 그러면서 상대의 주장을 반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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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·자금동원능력 서류 화제/달아오르는 민자 공천창구
◎탈락설·경합 신청자들 세최고위원실에 북적/눈치접수… 최종경쟁률 5대 1 웃돌듯 17일부터 국회의원 총선출마자 공천신청을 받기 시작한 민자당은 그야말로 「총선 예비전」으로 뜨겁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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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판 국회 그만" 여성의원 뭉쳤다
여야 여성 국회의원들이 정당을 초월해 뭉쳤다. 17대 총선에서 여성들의 자릿수를 대폭 늘려보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. 지난 5일 국회 여성특별위원회(위원장 임진출)는 의원회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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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법개정과 정정법의 전면해금
공화당의 김의장은 주월 국군에 투표권을 부여키 위해 특례법으로 구제하는 방안을 연구검토중 이라고 말하고 야당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선거법 및 개당법 개정문제는『제7대국회까지는 원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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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표미달 후보자가 낸 기탁금 - 헌법재판소, 國庫귀속 合憲 결정내려
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(주심 鄭京植재판관)는 31일 일정 득표수준에 미달한 선거 입후보자가 맡긴 기탁금을 반환치 않고 국고에 귀속시키도록 한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(57조2항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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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, 대선 국고보조금 지급...민주당 123억·한국당 119억·국민의당 86억
4월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앞서 홍준표·안철수·유승민·심상정·문재인 후보(왼쪽부터)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·국회사진기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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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51% 포인트 차이-보수성향 경남 민심 바뀌나
앞으로 경남이 보수 색깔을 탈피할 수 있을까. 지난 9일 치러진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·경북(TK)과 함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뒤져 득표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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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행 제도, 대표성 약하고 안정성 낮아 개혁 바람직
선거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. 핵심 이슈는 국회의원 정수 및 비례대표 확대다. 여야는 각자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란스러운 개념과 논거를 들이대고 있다. 해외의 선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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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대위 정치' 6년간 12번…비상도 대책도 없다, 권력만 노린다 [조정훈의 별별시각]
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. 가운데가 우상호 위원장. [뉴스1] 삼성·SK·현대의 최고경영자(CEO)가 동시에 퇴진한다는 뉴스가 나온다. 이유는 성과부진. 뉴스를 보는 국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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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호영 추대론'이 역풍 불렀다…이용호 42표에 술렁인 용산
지난 19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주 의원은 과반을 간신히 넘긴 61표로 당선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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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당·민평당 ‘쩐의 전쟁’…금배지 4개에 50억원 왔다갔다
미래당(국민의당+바른정당)과 민주평화당의 ‘쩐(錢)의 전쟁’에서 누가 최후에 웃게 될까.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평당을 만드려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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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조작설에…민경욱 "재검표" vs 하태경 "괴담으로 두번 죽어"
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(오른쪽 둘째)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4·15총선의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일부 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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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
시간 갈수록 기울어 ◇종로=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.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